군산공항 국제선 취항에 청신호가 켜졌다. 전북도는 “군산공항 국제선 취항 문제가 SOFA 신규과제로 정식 채택된데 이어 SOFA 합동위원회 산하 ‘시설․구역분과위원회’에 한·미 실무협의회가 구성됨으로써 ‘군산 공군기지의 공동사용에 관한 합의각서’ 개정 협의가 본격 진행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실무협의회는 국토부와 국방부, 미군측 대표로 구성됐으며, 이달부터 군산공항 국제선 취항 문제를 본격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 개최될 한․미 실무협의회에서 전북도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합의각서 개정(안)을 마련 협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미 협상을 빠른 시일내에 마무리해 군산공항 국제선 취항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군산공군기지의 공동사용에 관한 합의각서’ 개정은 합의각서 개정 협의안 마련 및 실무협의회 논의, 시설․구역 분과위원회 심의, SOFA 합동위원회 승인 절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한·미 양측대표가 합의각서 개정(안)을 마련. 본격 협상을 추진하게 되면 상반기 중에는 합의각서 개정 문제가 어느정도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