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산업단지가 명품도시로 디자인 된다. 19일 새만금・군산 경자청에 따르면 새만금 산단이 지식경제부가 후원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주관한 2010년도 디자인기술개발사업(산업환경디자인 분야)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오는 6월부터 1년 동안에 걸쳐 추진될 이 개발사업은 도시의 이미지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공건물, 가로시설물, 간판, 교통표지판, 공원, 광장, 가로등, 벤치 등 공공공간과 도시의 경관에 대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새만금 산단이 이번 지원대상에 선정될 수 있었던 배경은 새만금의 명품 이미지와 디자인을 개발계획 수립 때부터 반영시킬 수 있다는 시기의 적정성이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기 때문. 기술평가 관리원은 지난 2월 지자체로부터 참여 신청서를 받아 지난 16일 새만금산단지를 비롯해 11개 지역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새만금 산단은 지경부로부터 1억5800만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총사업비 2억 2600만원으로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도시의 공간을 계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만금 산단은 지난해부터 지난 3월까지 학계와 많은 실무전문가들로부터 자문을 받아 친환경적인 녹색의 이미지로 경관 컨셉을 정해 경관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춘희 새만금경자청장은 “새만금만의 특징을 살려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지면 기존 산업단지가 가지고 있는 어두운 이미지에서 탈피해 보다 깨끗하고 품격 높은 도시로 디자인 될 것”이라며 새만금 산단은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미래형 신산업도시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