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가정 내 방치돼 있는 폐휴대폰 집중수거운동 전개를 통해 환경오염 예방 및 시민 환경의식을 고취시켜 나갈 계획이다. 발생되는 폐휴대폰은 천연광석보다 높은 비율의 금속자원을 포함하고 있지만 대부분 수거체계가 구축돼 있지 않아 가정이나 직장에 방치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환경이 오염되고 자원은 낭비되고 있다. 이에 시는 오는 6월 말까지를 폐휴대폰 수거 효율성 증대를 위한 집중 수거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공동주택은 경비실 또는 관리사무소에 배출하고, 단독주택은 읍면동이나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의 수거함에 수시로 배출하면 된다. 수거된 휴대폰 중 사용 가능한 폐휴대폰은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게 처리 후 분리해 재판매 활용하며, 사용이 불가능한 폐휴대폰은 물질 재활용 원칙으로 재활용 업체에 매각, 자원화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범시민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이 폐자원에 대한 가치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집중수거운동 후에도 상시 수거체계로 전환하여 폐휴대폰 분리수거 및 재활용 촉진을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