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수협의 올해 위판실적이 예년에 비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러한 추세로 간다면 올해 말까지 8백억원의 위판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지난해 570억원에 비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3일 군산수협은 지난 4월말까지 위판금액이 214억9581만2000원으로 예년 같은 기간의 70억2146만원보다 3배 증가한 144억7435만2000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위판실적은 지난해 12월부터 관내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물김 위판이 121억1591만5000원을 기록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여기에다 지난해 9월 개장 이후 비응도 공판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활어 및 선어 위탁판매 물량 역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위판실적 고공행진에 한몫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군산수협 관계자는 “활어 및 선어 위탁판매의 증가와 물김 위판사업의 성공에 힘입어 군산수협 경영 정상화가 한층 가까워 졌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