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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FEZ, 새만금과 함께 비상하다

공식 지정 2년, 새만금 내부개발 선도 역활 톡톡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05-04 17:33:5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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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이하 SGFEZ)으로 공식 지정된 지 2년이 지났다. 그동안 산업 등 기반시설이 열악한 전북도에 SGFEZ 지정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측면에서 국가적으로나 지역적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정 2년이 지난 지금 SGFEZ는 지난달 27일 19년 만에 개통된 새만금 방조제와 함께 새만금 내부개발을 가시화하는 선도적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고 있다. SGFEZ는 새만금 산업지구·관광지구, 고군산군도 국제해양관광지, 군산시배후지구, 군장국가산업지구 등 총 4개 지구로 66.986㎢이다. SGFEZ는 전국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광활한 면적의 환경친화적인 산업용지가 조성된다. 특히 저렴한 가격으로 외국인 투자기업에게 공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새만금특별법과 경제자유구역특별법으로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어 국내외 투자유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 새만금 비상 시킬 양날개 장착 SGFEZ는 지난해 3월 27일 산업지구 착공으로 내부개발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으며, 12월에는 관광지구 게이트웨이 지역이 착공됨으로써 새만금을 비상시킬 양날개를 달았다. 새만금산업지구는 올 상반기내에 개발계획 변경과 실시계획을 승인받고, 하반기에는 현재 추진중인 1-①공구(1.9㎢)와 함께 1-②공구(2.6㎢) 등 후속공사에 착수하는 등 선분양방식을 통한 용지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1단계 사업기간인 2014년까지는 10.13㎢의 조성공사와 18.7㎢의 매립공사를 완료하고 2018년까지는 모든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관광지구 역시 게이트웨이 지역 매립공사를 진행해서 2011년 9월까지 매립공사를 완료한 후 방조제 개통이후 증가되는 관광객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과 숙박시설, 마리나, 기업연수원 등 관광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외의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면서도 막상 투자할 엄두를 내지 못했던 고군산군도는 방조제 개통으로 국제해양관광지로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앞으로 기반시설 설치 등 열악한 투자환경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외자 유치에 유리한 여건을 조속히 마련하고 적극적인 세일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새만금 방조제 개통’ 호재 잇는다 경제자유구역은 외국기업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지정된 지역인 만큼 SGFEZ 역시 유망한 외국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관건. SGFEZ는 2008년 5월 6일 지정된 이래, 지금까지 주로 개발업무에 치중하여 왔으나 앞으로는 투자유치를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달 27일 새만금 방조제 개통은 새만금을 국민과 세계인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외국 투자기업의 이목을 새만금에 집중시키고 있다. SGFEZ는 이를 계기로 많은 유력한 국내외 투자자들이 투자할 수 있도록 투자여건을 개선하고 이들이 필요로 하는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 이춘희 청장은 “새만금에 세계 자본을 불러들이기 위해서는 내부개발을 신속히 추진하고 새만금 고속도로, 신항만 등 각종 기반시설을 건설함으로써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그러기 위해서는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중앙정부와 전라북도의 파트너십이 필요하고, 정부의 종합실천계획을 뒷받침할 수 있는 후속조치와 예산지원이 계획대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SGFEZ 의 경제적 파급효과 SGFEZ는 전북발전은 물론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북지역 내 건설사업비와 유치산업 생산유발효과가 32조 4557억원, 전라권 전체의 고용유발효과는 22만 4901명으로 추정되며, 전국적인 파급효과는 건설사업비와 유치산업 생산유발효과가 46조 9769억원, 고용유발효과는 30만 2338명으로 추정된다. 이와함께 사회·경제적 효과로는 외국인 직접투자의 활성화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의 세계화를 촉진하는 한편 기업직접화를 통한 환황해 경제권 핵심 클러스터 형성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같은 효과는 SGFEZ 지정 이후 군장국가산업지구의 주요 산업동향 변화에서 직접적으로 나타나 기대효과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 SGFEZ 지정 전인 \'08년 4월 군장국가산업지구의 입주업체 가동율은 15.1% 불과했으나 지난 3월말 통계에 따르면 입주업체 가동율이 43.7%로 크게 증가됐다. 생산실적은 1058억 원에서 3973억 원으로 275.5%나 올랐다. 업체별 고용현황 역시 SGFEZ지정 전인 \'08년 4월에는 702명이었던 것이 지난 3월말에는 6201명으로 무려 783.3%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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