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가 군산지방산단 내에 위치한 한국상고방베트로텍스를 인수해 인천과 포항 등의 시설을 이전할 것으로 알려져 지역경제에 청신호가 켜졌다. OCI는 지난달 29일 167억원을 들여 한국상고방베트로텍스를 인수, 잔금이 치러지는 내달 10일 이후 기존 건물 등을 철거하고 새로운 시설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이 부지에는 인천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염화칼슘공장과 포항공장에서 생산하는 카본블랙을 생산할 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이전계획은 수립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전이 마무리되면 수 백명에 달하는 직접적인 인구유입효과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추가적인 고용창출 등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OCI는 최근 1조9000억원을 투자해 폴리실리콘 P2, P3 공장의 증설을 통한 반도체 및 태양전지용 첨단 실리콘 연 2만6500톤의 생산능력과 연 수조원의 매출액을 올릴 수 있는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