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발생한 협력업체의 화재로 전면 가동이 중단됐던 GM대우 군산공장이 5일부터 정상가동에 들어갔다. GM대우는 자동차용 플라스틱 내장재를 공급하는 협력업체 세한의 화재로 가동이 중단됐던 군산공장이 가동중단 4일만에 정상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산공장은 GM대우의 주력 차종인 준중형 세단 라세티 프리미어를 하루 평균 1140대를 생산하고 있으며 주말 특근을 통해 생산손실을 만회한다는 계획이다. GM대우 관계자는 \"군산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국내 고객 피해는 없었고 정상적으로 차량이 인도되고 있다\"며 \"잔업과 주말 특근 등을 통해 이달 말까지 수출 물량 부족분을 만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한은 플라스틱 소재의 도어트림(실내 문손잡이)및 차량 내부 천장을 생산하는 협력업체로 지난 28일 오후 10시44분께 익산시 팔봉동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GM대우는 라세티 프리미어에 장착될 도어트림의 전량을 세한으로부터 납품을 받고 있기 때문에 생산 중단이 불가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