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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역세권 개발사업 내년 첫 삽?

시, “몇 개월 지연…터무니없게 늦어지지 않을 것”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07-29 09:26:3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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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기도와 성남시 등에 계획됐던 대형 개발사업에 손을 떼겠다는 LH(토지주택)공사의 방침에 대해 여러 지자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불똥이 군산 신역세권 개발사업에까지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더욱이 이 같은 우려는 군산시와 LH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신역세권 택지개발사업이 경기침체와 보상문제 등과 겹치면서 우려가 현실화 되는 것 아니냐는 기우로 번져가고 있는 양상이다. 이에 군산시는 당초 계획보다는 몇 개월 지연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업자체가 터무니없게 늦어지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특히 지난 2007년 전북도로부터 개발계획승인을 받고 현재 87%의 토지매수 협의가 이뤄진 상태여서 사업 진행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LH공사도 보상이 순항 중이어서 사업에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라는 것이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신역세권 개발사업은 2008년 군산~장항 철도연결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새롭게 만들어진 군산역의 주변 내흥동 및 성산면 성덕리 일원에 대규모 택지와 상업용지 등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시와 LH공사의 전신인 주택공사는 2006년 11월 공동시행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시행에 따른 개발 계획승인과 실시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개발을 전담하는 사실상의 공영개발방식을 택했다. 계획대로라면 356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2008년까지 토지 매수와 환경영향평가 및 실시계획 승인 신청 등을 거쳐 오는 2012년까지 택지조성 및 분양까지 마무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미 공기지연 등으로 사업비 약 1300억원은 증액과 사업기간 연장 등이 이뤄진 상태다. 계획대로라면 올해 초 신역을 중심으로 한 내흥동 일원 107만9000㎡에 신역세권 택지개발사업의 실시계획을 전북도로부터 승인을 얻고 하반기부터 본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었고, 시는 군산신역의 활성화와 이용자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신역사 진입로(길이 660m)사업을 우선 착공했다. 하지만 여전히 최근 주택경기침체와 조직통합 등에 따른 문제로 LH공사가 사업추진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4대강 예산으로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어 빨라야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개발사업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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