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에 따르면 7월까지 군산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와 비컨테이너 물동량은 5만9826TEU와 1만737천톤으로 전년 대비 각각 70%, 22% 증가했다. 또한 7월 한달간 처리한 컨테이너, 비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4% 증가한 8354TEU, 8% 증가한 1503톤을 기록했다. 군산항의 물동량 증가율은 70%로 이는 타 중소항만의 컨테이너화물 처리실적이 전년도에 비해 -7%에서 30% 대 인점을 감안하면 큰 상승세를 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물동량 증가 요인은 세계 경제 회복에 따른 중국 수출물량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 무엇보다 7월까지 자동차 수출량은 전년 동기대비 83% 증가해(‘09년 10만 5000대 ➝ ’10년 19만 2000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외에도 철강류, 유류, 옥수수 등의 화물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