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국가산업단지의 LNG(액화천연가스) 공급단가가 수도권을 비롯한 다른 지역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연료비 부담을 경감하는 요금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4일 국회 김재균 의원(민주당 광주북구을)이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산업단지별 가스공급 및 사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군산·군장 산업단지에 입주한 업체가 지불하는 LNG의 1㎥당 요금은 699.89원이다. 이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10곳의 국가산업단지 평균단가 666.60원보다 33.29원 높았다. 또한 지역 산업단지 평균인 690.80원을 상회했으며, 경남 창원(718.07원)·경북 구미(711.97원)·충남 석문(705.54원)에 이어 국가산업단지 중 4번째로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