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포항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전북도는 “기획재정부가 최근 새만금∼포항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 가운데 새만금∼전주간만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새만금∼포항간 고속도로 건설 구간 중 새만금∼전주 구간부터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이번에 새만금∼포항, 새만금∼전주, 전주∼포항 등 3개 구간으로 나눠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으며 이 중 새만금에서 진안IC를 잇는 새만금∼전주 구간 B/C(비용편익분석)값이 1.11점 나왔다. B/C값이 1이상이면 경제성이 있다는 의미다. 반면 새만금∼포항간과 전주∼포항간의 B/C값은 각각 0.58과 0.35에 그쳤다. 국토해양부는 이를 토대로 올해 안에 새만금∼전주구간에 대한 타당성조사 등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 고속도로는 서해안의 새만금과 내륙에 위치한 전주, 대구, 동해안의 포항 지역 등을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것으로서 동서간의 화합은 물론 양지역간의 상생발전을 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 산업과 관광사업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