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이달 초 군산을 찾은 것으로 확인돼 방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박 명예회장이 군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새만금에 높은 관심을 표명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새만금 산업단지에 포스코 투자가 이뤄질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 명예회장이 이달 초 포스코 관계자 10여명과 군산을 방문해 문동신 시장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포스코 관계자가 20일 또다시 군산을 방문함에 따라 구체적으로 전해진 것은 없지만 새만금 산업단지에 대한 투자 논의 가능성을 비추고 있다. 이 같은 방문 사실이 관가에서 흘러나오면서, 새만금 산업단지에 포스코가 입주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박 명예회장은 포항제철(현 포스코)을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킨 \'철의 사나이\'로 통한다. 그는 1968년 4월 제철소 건설에 필요한 자본, 경험, 기술, 자원 등 어느 하나도 갖춰져 있지 않은 철강 불모지에서 \'한국의 철강 신화\'를 이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