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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응도에 위그선 협동화 단지 착공

윙십테크놀로지 등 5개사 입주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11-22 10:10:5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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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50인승급 위그선 양산체제   ‘바다를 나는 비행기’로 불리는 위그선을 만드는 위그선 협동화 단지(협의회장 강창구) 5개사 합동기공식이 비응도에서 22일 회사 관계자 및 업체 대표, 기관․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윙십테크놀로지(주), 윙십중공업(주), 세진기술산업(주), (주)디에스케이, 동강엠텍(주)등 이들 5개 업체는 상용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50인승급의 위그선 양산체제를 갖추기 위한 단지조성에 들어간다.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위그선 메카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2월 전북도와 군산시가 위그선 협동화 단지 입주업체 5개사와 투자협약을 맺은 이후 기공식을 갖게 된 위그선 협동화 단지는 비응도동 부지 9만7000여㎡(약 3만평)에 3만㎡의 공장을 건축하게 되는 협동화단지에는 오는 2013년까지 100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특히 2014년 고속성장기에 접어들면 중대형 위그선을 연간 24척 이상 생산해 1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위그선 완제품 생산과 연관산업에 직접고용 3200명 간접고용 6400명으로 9600명의 직간접 고용효과도 예상돼 청년 실업난 해소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창구 군산위그선협동화협의회장은 “위그선의 국내외 시장전망은 매우 밝은 만큼 군산이 명실상부한 위그선 산업의 세계적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윙십테크놀로지는 위그선의 연구·설계와 부분품조립, 윙십중공업은 최종 조립·생산, 동강엠텍 등 나머지 3개사는 위그선의 전기설비, 의장 등을 맡게 되며 이들 5개 업체는 내년 8월까지 공장건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윙십중공업은 지난해 12월 중형 위그선 생산을 위해 군산자유무역지역 내에 제1공장을 건립한데 이어 위그선 추진기생산을 위해 인근 부지에 제2공장을 이달 중 완공한다. 윙십중공업과 윙십테크놀로지는 50인승급 중형 위그선을 내년초까지 건조, 3~4개월간의 시운전및 시험운항을 거쳐 선보일 예정이며, 위그선의 안전확보를 위해 설계·건조·시운전등 모든 공정에 걸쳐 내년 3월까지 세계적인 선급회사인 영국 로이드(LIOYD)사로부터 안전인증을 받을 계획이다. 문동신 시장은 “비응도 위그선 협동화 단지가 세계적인 위그선 메카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그선은 기존 고속선보다 3배 빠른 속도, 탁월한 연비(기존 고속선의 1/3 수준)와 시속 200km 이상의 속도로 군산~제주 2시간, 군산~상해를 3시간에 주파하게 되어 국내 연근해는 물론 동남아, 지중해, 카리브해 등 1천km 이내에 해안도시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에 위그선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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