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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 컨테이너 물동량 ‘역대 최고’

올해 목표 10만TEU 달성 예상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12-06 09:34:3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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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 현재 군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역대 최고실적인 1만0429TEU를 달성, 올해 처음으로 10만TEU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군산항 개항 111년, 지난 2004년 군산컨테이너 터미널(GCT)이 개장한지 7년 만에 달성한 결과다. 군산항은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 66.7%,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는 무려 57.3%가 증가한 9만5151TEU로 전국 항만 중 가장 큰 증가율을 보이고 있어 이러한 증가세라면 올해 목표한 10만TEU를 이달 중순경에 조기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물동량 증가 요인은 경기 회복과 낮은 수심으로 인한 대형 선박 등 접안들의 어려움을 지리적 접근성을 이용한 대 중국 항로 집중 개척과 군산~광양 연안 항로의 조기 운항 등 군산시만의 차별화된 전략이 성공한 결과로 보여 진다. 시 관계자는 “컨테이너 10만TEU 달성은 전국 28개 무역항 중 6번째이며, 군산항 개항 이후 처음으로 물류비 절감으로 인한 대기업 유치, 새만금 종합개발의 성공과 군산항이 환황해권 경제와 물류 중심 항만으로 도약할 계기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시는 내년에도 군산항 물동량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용자가 편리한 항만, 경쟁력이 있는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인센티브 지원 기간 연장을 추진할 계획이며, 선사와 화주 및 물류기업 방문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이달 중 문동신 시장을 비롯한 관련기관 및 언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컨테이너 10만TEU달성 기자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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