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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산단 지역업체 참여 증가 기대

한국농어촌공사, 입찰참가자격심사기준 개정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12-06 15:10:1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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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가 새만금산업단지 공사에 전북지역 업체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농어촌공사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 세부기준을 6일자로 개정해 지역업체의 참여가 많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 농어촌공사의 이번 PQ기준 개정은 지난 10월 국가계약법령 및 회계예규가 개정돼 발주기관에서 심사항목 및 배점기준 등을 일부 조정할 수 있도록 자율권이 부여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새만금산업단지 공사에 전북지역 업체의 참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요 개정내용을 보면 시공경험 평가점수를 45점에서 40점으로 낮추는 대신 평가항목에 지역업체 시공참여도를 별도로 신설해 5점을 부여했다. 또 다른 공사의 경우 PQ심사결과 평가점수가 90점 이상일 경우 입찰적격자로 선정되지만 새만금산업단지의 경우 평가점수가 95점 이상이어야 입찰적격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동수급일 경우 시공실적은 구성원별 시공비율에 따라 산정해 합산 평가하도록 돼 있지만 새만금산업단지는 예외적으로 전북지역 업체를 35%이상 참여시키는 대표사에 대해서는 시공비율과 상관없이 시공실적 전부를 인정해 주도록 해서 지역 업체와 공동으로 참여하는 기업이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지역업체 참여비율이 49%이상일 경우 5점, 40%이상~49%미만은 4.5점, 35%이상~40%미만은 4점, 35%이하는 0점을 받도록 돼 있다. 특히 평가항목이 시공경험(40점), 기술능력(45점), 시공실적 평가(10점), 지역업체 참여도(5점) 등으로 돼있어 다른 항목에서 전부 만점을 받지 못하면 지역업체를 참여시키지 않는 경우 평가점수 95점을 받기가 어려워 입찰에 참가할 수 없게 된다. 안치호 단장은 “단일공정의 임의적인 공사 분할발주는 법으로 금지돼있을 뿐만 아니라 사업비 증가와 공사기간 지연 등 많은 문제점이 있었지만 이번 PQ기준 개정으로 앞으로 300억원 이상 최저가격 입찰대상 공사로 발주하더라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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