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OCI GM대우 채용 계획 시, 올해 1만개 일자리 창출 군산에 둥지를 튼 주요 기업들이 올해 공장 증설과 신규 투자를 계획하면서 채용규모가 늘어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군산시도 올해 시정 최우선 목표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둔 군산시가 서민생활 안정과 소외계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 및 민간부문에 1만명의 일자리 사업을 창출하기로 했다. 군산지연은 기업들의 수출이 증가하고 있고, 제조업체와 상용근로자수도 늘어나는 등 고용지표가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채용시장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먼저 올해 배 14척을 수주한 현대중공업이 1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3공장과 4공장, 5공장 증설 및 신규투자를 추진하고 있는 OCI도 250여명 가량 채용할 계획이고, 올해 생산량 확대 계획이 있는 GM대우도 120여명을 뽑을 예정이다. 이밖에도 대두식품, 세아베스틸, 타타대우 등도 올해 신규 직원에 대한 채용계획이 있다. 시 관계자는 “조선, 자동차, 태양광업체들의 신규인력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이전 및 투자기업들의 생산활동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영향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자동차와 신재생에너지와 반도체 관련업종의 수출이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도내 제조업체의 생산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어 고용여건도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런 가운데 시도 오는 12월까지 242억4900만원의 사업비로 복지 및 산림분야, 사회적 기업 육성 등 공공부문에 55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26억6000만원의 사업비로 미착공기업 착공 유도, 기술인력 및 고용보조금 지급 등을 통해 민간부문에 45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추진계획을 살펴보면 공공부문은 연중 실시하게 되는 지역공동체 및 청년 일자리 사업, 전북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원 및 육성, 자립형 지역공동체사업 추진 등이다. 또 민간부문은 미착공기업 129개기업의 조기착공 유도, 기업체 인력난 해소를 위한 구직구인 만남의 날 추진과 전북도내 찾아가는 우수중소기업 취업설명회 개최를 통해 청년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맞춤형 온라인 일자리 정보 서비스의 활성화 등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초에 7375명의 목표를 가지고 출발했던 일자리창출 사업은 7987명으로 목표치를 초과했다”며 “올해도 취업박람회와 취업정보센터 활성화 등 고용안정에 더욱 노력해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로 서민경제 안정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