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엠블럼을 단 첫차 ‘올란도’가 내달 2일부터 본격 시판될 예정이다. 한국GM은 지난 9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내 평화의 광장에 설치된 ‘쉐보레 타운’에서 7인승 ALV(Active Life Vehicle)차량 ‘올란도(Orlando)’를 공개했다. 디즈니랜드로 유명한 미국 플로리다주의 지명을 딴 ‘올란도’는 ‘ALV’라는 콘셉트처럼 미니밴보다는 더 스포티하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보다는 더 높은 실용성을 갖춘 모델. 2000㏄급 첨단 가변 터보차저 커먼레일 디젤엔진을 장착한 쉐보레 올란도는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36.7㎏ㆍm의 성능을 낸다. 연비는 6단 수동변속기 기준 17.4㎞/ℓ, 6단 자동변속기 기준 14.0㎞/ℓ이다. 기존 패밀리카 보다 차체가 낮아지며 스포티함이 강조된 디자인이 눈에 띄며 ‘바디인ㆍ휠아웃’을 강조하는 쉐보레 디자인 철학을 반영함으로써 차체 안정감과 볼륨감이 극대화됐다. 실내공간 역시 피아노 블랙으로 마감 처리한 일체형 센터페시아를 중심으로 비행기 조종석처럼 좌/우 대칭으로 설계된 \'듀얼 콕핏\', 은은한 아이스블루 조명 등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쉐보레 올란도의 차량 가격은 ▲LS모델 일반형 1980만원(수동변속기), 고급형 2123만원 (자동변속기) ▲LT모델 2305만원(자동변속기) ▲LTZ모델 2463만원(자동변속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