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조달청 군산비축기지가 조달청 비축기지 중 가장 규모가 큰 비철금속 전략적 비축기지로 대폭 확충된다. 전북지방조달청은 지난 9일 군산비축창고 신축공사 설계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군산비축창고설계 착수보고회에는 이성남 전북청장을 비롯해 (주)길건축사무소 이길환 대표, 공사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 용역추진계획보고, 설계계획, 공정계획 등 공사추진 일정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군산비축기지 창고 신축공사는 군산비축기지 총면적 13만910㎡내에 187억원 투입, 신규로 고가의 희소 비철금속 보관용 4개동(4만4043㎡)을 건립, 설계용역이 완료되면 비축기지건물을 내년 초에 발주, 2012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군산비축기지는 현재 약 40만여평의 야적장에 알루미늄 및 전기동 등 6만여톤(약 2500억원)의 원자재를 비축하고 있다. 여기에 희소금속 보과용 대형창고 건립으로 구리, 아련, 알루미늄 등 일반금속은 물론 인듐, 바나듐, 망간, 코발트, 실리콘, 리튬 등 희소금속 전략비축량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비축창고 공사가 완료되면 조달청 비축기지 중 원자재 확보의 중추적을 기능을 담당하는 가장 규모의 창고를 전북에 유치, 지역산업 발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