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부터 한국지엠주식회사(GM Korea Company․이하 한국GM)으로 사명이 바뀌는 GM대우 군산사업본부장에 조연수(52) 전무이사가 14일 부임했다. 신임 조 본부장은 “지금까지 GM대우를 사랑해 주신 군산시민들께 항사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오는 3월부터 새롭게 출범하는 한국GM에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군산공장의 임직원을 포함한 GM가족은 앞으로도 군산, 나아가 한국을 이끄는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GM대우는 전북 수출의 30%, 군산수출의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생산량을 25%가량 늘릴 예정이어서 완성차 기준으로 30만대 가량을 생산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신임 조 본부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 성동고와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84년 입사 이후 생산기술 담당, 가솔린 엔진 프로젝트팀, 디젤엔진 생산기술팀, 창원 프로젝트 추진 담당 등을 역임했다.<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