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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종합계획(MP) 최종 확정

2020년까지 22조1900억원 투자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3-16 16:03:0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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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지, 국제경쟁력을 갖춘 수출농업단지로 조성 정부는 지난 16일 제6차 새만금위원회(공동위원장 김황식 국무총리, 강현욱 민간위원장)를 개최하고 새만금 종합개발계획(Master Plan)과 새만금 유역 제2단계 수질개선종합대책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발표된 종합개발계획은 지난해 1월에 발표한 ‘새만금 내부개발 기본구상 및 종합실천계획’에서 제시하고 있는 복합도시, 농업용지 등 8개 용지별 토지이용계획과 내부간선도로망 등 기반시설을 구체적으로 수립한 것이다. 농림수산식품부와 국토해양부가 공동으로 국토연구원에 용역한 결과를 국무총리실(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주관으로 관계부처와 전라북도의 협의를 거쳐 마련한 것. 농식품부는 이번 종합개발계획에 새만금 내부개발계획 2만8300ha중 농업용지 8570ha를 비롯한 농촌도시용지·바이오작물생산용지·생태환경용지 등 1만1259ha의 용지조성계획과 5대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새만금방조제 명소화사업’ 및 ‘방수제 건설사업’ 등에 대한 계획을 반영했다. 새만금지역에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농업용지(8570ha)는 연구·시험단지, 첨단시설원예단지 및 대규모농업회사단지 등을 기반으로 하는 연구·생산·가공·유통 체계를 갖춘 첨단수출농업 전진기지로 2020년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재원은 오는 2020년까지 모두 22조1900억원이 투자되는데 이 가운데 국비가 10조9000억원,지방비 1조원, 민자 10조3000억원 등이다. 이번에 확정된 종합개발계획을 보면 새만금을 창조적 명품 녹색 수변도시로 조성하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명품 복합도시를 비롯해 대중교통 전용지구와 신교통수단 도입은 물론세계 최대 수준의 신재생에너지가 조성된다. 정부는 특히 이번 종합계획에 수질오염 저감대책으로 45개 과제 2조8900억원의 예산을 책정하는 등수질관리 대책에 총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는 “정부의 새만금종합개발계획 수립과 관련해 도가 요구한 사항이 대부분 반영됐다고 보고 앞으로 새만금 지역이 국내외 어떤 경제특구와 비교해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국가적인 개발계획이라고 평가하며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종합개발계획이 확정된 만큼 새만금사업이 조기에 개발될 수 있도록 부처별 용도별 기본과 실시설계를 조속히 추진하고 새만금 개발 전담기구와 특별회계 조기 설치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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