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2011년도에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월말 2만8857TEU로 전년대비 9%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이와 같은 증가 추세라면 금년도 목표인 12만TEU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월 설 연휴로 물동량이 다소 줄어들었지만 3월에 들어서 큰 폭으로 증가해 전년도 처리 실적을 넘겼으며, 이는 중국 석도를 통해 수입하고 있는 냉동․냉장 식품과 자동차부품 수출의 증가가 주요원인으로 분석된다. 시 관계자는 “군산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일본 지진 사태와 관련해 전체 물동량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미미한 정도이며, 이달 12일부터 천경해운(주)에서 매주 화요일에 군산~부산~일본 오사카․고베~미즈시마~부산~인천~군산 간 신규항로 취항에 들어가며, 연간 1만5000TEU를 취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상반기내에 군산~부산 연안 신규항로 취항을 준비하고 있어 항로다변화 및 항차 수 증가로 기업체 물류비 절감과 군산항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시와 도, 군산항만청은 인센티브지원 금액 증액을 준비하고 있으며, 도내는 물론 인근 충남지역 등까지 합동 포토 세일 등을 전개하는 등 군산항 활성화를 위한 물동량 확보를 위한 마케팅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