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천연염색규방연구회가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어 천연의 색(色)을 활용한 농가 소득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부터 농업생활공예품 생산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천연염색규방연구회를 조직하여 천연염색을 활용한 공예품 생산기술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연구회는 천연염색교육(10회) 이후 규방공예(10회), 상품화과정(10회) 진행되며 군산을 알리고 상징하는 공예품을 개발하여 도시여성과 여성농업인의 새로운 소득창출을 도모하게 된다. 감과 황토, 오베자, 쪽 등 천연재료를 이용한 염색반 수업은 3월과 4월, 2개월에 거쳐 다양한 색을 내는 재료와 직물에 대한 염색법을 실습을 통해 진행됐다. 오는 7~8월 규방공예과정에서는 천연염색 직물을 활용한 스카프, 방석, 주머니 등의 간단한 소품 만들기를 통해 공예기법을 익히고 8~9월 상품화과정에서 특색있는 공예품을 본격적으로 개발하게 된다. 특히 상품화과정에서는 실질적인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자체 브랜드와 포장디자인을 개발하고, 군산시의 이미지와 연계해 시판할 수 있는 기념품이나 특색있는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며 연말에는 제품전시회 등을 통한 홍보전을 펼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