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이병주)이 신항만 방파제 추진공사를 일괄입찰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인 가운데 지역건설업체 참여비율을 높이기 위해 기술평가 때에 가점제를 정해 정관 작성 후 국토해양부에 건의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새만금 방파제 공사는 올해 12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총연장 3.1㎞에 3079억원이 투입되는 건설공사다. 이런 가운데 군산항만청에서는 새만금 방파제 건설에 지역업체 참여비율을 40%이상 공동참여 할 수 있도록 요구할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업체 경제활성화 입찰참여 업체 중 지역업체 참여비율이 10%이하일 경우 1점 가점, 15%이상에는 2점의 가점을 주도록 건의할 예정이다. 실제로 정부가 시행 주중인 대형 건설공사의 경우 한시적으로 지역업체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업이 적용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 군산항만청의 지역건설업체 참여비율을 높이기가 반영될 수 있을 공산이 커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4대강 살리기 사업과 혁신도시청사이전 신축사업에는 한시적으로 지역업체 참여비율을 20%로 정하고 있으며, 76억원미만 공사에는 지역업체 비율이 30%이상을 참여시키는 지역의무공통도급제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군산항만청 관계자는 “새만금 방파제 건설에 지역업체 참여 비율을 늘리기 위해 국토부에 건의한 상태로 빠르면 이달 안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