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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기회의 땅’ 중국을 품고 세계로

전북도 중국특화 프로젝트 추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5-06 16:37:5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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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을 잡아라.’ 전라북도가 ‘새만금 중국특화 프로젝트’로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 비상하기 위한 날개를 활짝 펼친다. 전북도는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 사업을 시작한 지 20년, 내부개발 원년을 맞은 올해 ‘새만금 중국특화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새만금 중국특화 프로젝트는 화교자본 등 외국자본과 관광산업을 유치해 새만금 개발을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세계 경제 2대 국가인 중국시장을 겨냥한 국내외 기업이나 자본까지 끌어안아 새만금을 대중국 전초기지로 발전시키겠다는 것. 특히 새만금과 중국 간 다양한 직항로를 개설하고 새만금에 중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여러가지 제도적 인센티브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중국인의 비즈니스 활동과 정주 및 생활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 중국인 투자유치와 중국을 겨냥한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를 이끌어내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한국의 경제성장을 위해 중국과의 교류가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는 현 시점에서 서해안 산업벨트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는 새만금을 한국의 중국특화지구로 육성한다면 중국을 기반으로 해 전북과 새만금의 미래 가치가 더욱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최근 세계 글로벌 기업인 삼성그룹이 중국시장을 겨냥해 새만금에 대규모 신재생에너지산업 투자를 결정하면서 ‘새만금 중국 특화프로젝트’에 더욱 힘이 실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새만금 중국 특화프로젝트는 먼저 현재 개발 중에 있는 새만금 산업단지와 관광단지, 고군산군도지구 등 경제자유구역 3개 지구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후 새만금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되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전북도는 우선 새만금과 가까운 거리에 있고 새만금과 개발속도가 비슷한 강소성을 중국 거점으로 하면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중국 동부 연안의 빈해신구를 동시에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전북과 17년간 협력관계에 있는 강소성을 타깃지역으로 해 중국 동해안 개발의 핵심프로젝트로 국가적 지원을 받고 있는 강소연해개발지역을 전략적 목표로 설정했다. 빈해신구는 중국 동부 연안의 빠른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3대 특구 중 하나로 현재 중국내 가장 성공적인 보세구로 평가받고 있으며, 전북과는 2009년부터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을 주축으로 관계를 맺어왔다. 새만금 중국 특화 프로젝트 추진 방안으로는▲하늘길․바닷길 직항로 개설 ▲중국 등 해외기업 투자를 위한 강력한 인센티브 제공 ▲양 지역간 공동연구 등이 있다. 새만금 중국특화 프로젝트를 지난 3월 완성된 새만금 종합개발계획(MP)의 씨앗으로 삼고자 하는 전북도는 우선 전라북도와 강소성 특화 프로젝트 추진 협력 강화를 위해 양 자치단체장의 상호 방문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중국 특화전략 추진과 연계해 현재 산동에 있는 전라북도 중국사무소를 대규모 잠재 투자자들이 밀집돼 있는 대도시로 이전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이인재 기획관리실장은 “중국시장을 얼마나 빨리 선점하느냐가 지역발전의 중요한 열쇠”라며 “이 프로젝트가 새만금을 동북아 경제 용으로 비상하게 해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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