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와 군산원협이 농산물의 고부가 가치화와 경쟁력 강화는 물론 영농비 절감을 통한 농가 소득안정화를 위해 차별화된 원예농산물 포장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원예농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해 2억57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0개 작목반 208농가에게 골판지 상자 등 총 38만매의 포장재를 지원하는 것사업다. 시는 그 동안 농가들이 개별적으로 포장재를 제작·구매함으로써 제작단가가 터무니없이 높았다는 지적에 따라 관내의 원예농가들을 규합해 공동발주와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제작업체를 선정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농가들의 희망량 신청을 읍면동사무소 및 원협을 통해 받았으며, 관내에 있는 제작업체들을 대상으로 공개경쟁 입찰을 실시해 업체를 선정한 후 발주를 마치고 포장재 제작이 완료되는 데로 개별농가에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원예농가 등에서는 상품의 질과 함께 포장재 마케팅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내실 있는 지원사업을 추진해 농가들의 경쟁력이 한층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