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가 벼농사에서 못자리 과정을 생략하는 무논점파식 직파재배를 통해 기존 기계이앙 대비 노동시간은 35%를 절약하고 벼농사 생산비를 10% 절감하는 농법을 확대한다. 무논점파식 직파재배는 논을 써레질한 후 논 굳히기를 3~4일 한 후 발아된 볍씨를 직접 파종하는 재배법으로 건답직파에서의 앵미발생과 담수직파에서의 입모수 저조 및 도복문제를 보완한 현장실용화 기술이다. 그동안 시는 벼농사에서 생산비를 줄이기 위해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시범사업추진과 무논점파 연시회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서수면과 옥산면에 시범단지를 선정하는 등 276ha까지 확대 재배해 1억7000만원의 경영비를 절감했다. 특히 연차적으로 벼 재배면적 1만2400ha의 20%까지 확대할 경우 연간 16억원 이상의 생산비 절감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벼 직파재배를 통해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현실에서 힘든 노동력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농번기 노동력을 분산 영농의 규모화 및 농업경영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23일 대야면 이정기 농가에서는 농촌진흥청 지원으로 무논점파 재배기술 연시회가 개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