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군산으로 청사를 이전한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명노)이 8일 첫 현장행정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이명노 청장 등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50인승급 위그선을 건조중인 (주)윙쉽중공업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윙쉽중공업(주)은 국내 최고의 위그선 건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윙쉽중공업(주)은 현재 50인승 위그선을 건조중이며, 앞으로 150인승급 여객용 및 중대형 화물선용 위그선을 건조할 계획으로 새만금을 새로운 항만운송 수단의 전초기지로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명노 청장은 기업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새만금을 초고속 녹색 해양운송수단인 위그선의 최첨단 생산기지로 육성․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전문가와 관계기관을 망라한 자문기구를 발족하겠다”며 “특히 ‘새만금 동아시아 위그선 중심기지화 전략’ 용역을 시행하는 등 위그선 산업 및 관광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윙쉽중공업과 여객 운송예정 기업인 오션익스프레스(주) 등 관련 기업들은 새만금경제청의 적극적인 지원 노력에 힘입어 위그선의 생산 및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동안 새만금경제청에서는 선박건조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비응항에 선박접안시설 설치를 위해 도내 기업과 제1금융권에 자금지원 요청을 하는 등 재정적인 지원을 위해서도 힘을 써왔다. 현재 윙쉽중공업(주)이 건조중인 50인승급 위그선은 올해 10월 새만금~제주 애월 구간에 취항할 예정이다. 새만금경제청 관계자는 “새만금 현지로 청사를 이전한 만큼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앞으로 사업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적극 발굴․운영하여 신뢰행정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