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지역에 바이오화학 신성장동력산업이 육성될 전망이다. 전북도는 3일 바이오화학제품 시장규모는 연 8% 성장률을 기록해 2020년에는 25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2020년 신성장동력사업으로 바이오화학산업을 선택하고 기반구축 및 상용화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원료 공급기지로써 풍부한 농작물 부산물과 바이오매스 국내수입량의 50%를 점유하는 군산항 등 바이오매스를 확보할 수 있는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바이오 화학분야의 독보적 기술을 확보한 경쟁력 있는 기업체들이 존재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전기전자 및 섬유산업에 강점이 있어 석유화학기반 바이오화학산업 육성에 대한 추진 의지가 강하고 또한 지경부의 바이오화학산업 신성장동력화 구현을 위한 5대 주력산업 육성과 부합, 전북도는 대구시 및 11개 참여기업과 협력 체제를 구축해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7월 지경부의 좋은 평가를 받아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서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됐다. 대구시를 비롯해 11개 참여기업과 협력 체제를 구축해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지난 달 지식경제부의 좋은 평가를 받아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서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그린카본(Gren Carbon)기반 바이오화학산업을 창출해 석유의존도와 이산화탄소 순배출을 감소시키고, 5대 주력산업(전기전자, 자동차, 정유석유, 섬유, 산업재)의 탄소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신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는 것. 전북도는 바이오화학 2.0 사업의 세계시장과 국내생산을 규모화하기 위해 향후 5년간(2013년~2017년) 산업원천기술 및 산업융합기술 개발 등을 통해 318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면 2018년 이후 연간 8조5000억원 규모의 국내생산(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산업화 초기인 바이오화학산업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석유화학산업을 보완 대체해 세계 바이오화학 시장을 선점하는 간접효과도 예상된다. 한편 전북도는 올해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되도록 전문가그룹 T/F를 구성해 국회에서 포럼을 개최하는 등 바이오화학산업 육성 필요성 공감대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