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6일 서울 대만대표부 회의실에서 군산항 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주한 대만 대표부 양영빈 대표를 비롯해 에버그린, 양밍 등 대만선사와 현대로지엠 등 한국 포워더(운송주선인)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번 군산항 홍보설명회는 대만과의 물류 항로를 새로이 개척하고자 군산시와 대만대표부가 공동주최한 것으로 지난 6월 양영빈 대만대표의 군산방문을 계기로 마련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대만 양밍선사 게리 창 대표 등은 현재는 군산항의 물동량이 적은 편이나 새만금 개발 등 군산의 산업규모 확대 추이를 살펴본 후 군산항을 통한 물류 분야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대만과의 교류가 물류항로 개척 등 경제분야에서 서로 윈윈하는 교류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새만금개발에 따른 군산지역의 산업발전을 배경으로 앞으로도 군산항을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