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농협(조합장 박형기) 조합원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벼 건조저장 시설(DSC)이 준공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와관련 벼 건조저장 시설 준공식이 지난 7일 박태석 농협군산시지부장과 박형기 조합장, 조합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해 11월에 착공한 이 시설은 대지 1022평에 시간당 30톤을 처리할 수 있는 1개의 투입구와 30톤씩 건조할 수 있는 건조기 2대, 500톤 사일로 3기로 구성돼 있으며 1500톤의 벼 보관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설 준공으로 산물벼 수매, 양질의 원료곡 확보 등 쌀 판매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기정(71)조합원은 “수확시기에 맞게 벼 건조저장 시설이 완공돼 올해 산물벼 수매는 예년에 비해 비용도 절감되고 훨씬 수월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박형기 조합장은 “벼 건조저장시설 준공을 시작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조합원의 편리한 영농활동과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