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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군산분원 건립 ‘청신호’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검토대상사업에 선정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10-30 19:12:1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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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타당성 심사 통과하면 2013년 사업 착공   “군산의료원을 거쳐 타 병원으로 이송되는 환자 대부분은 경제적 약자였으며, 상대적으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환자는 군산의료원을 거치지 않고 3차 의료기관으로 직접 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문동신 시장이 지난해부터 “대부분의 시민들이 경제적 약자임을 감안하면 군산에 3차 의료기관의 필요하다”며 전북대병원 군산분원 건립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 왔던 것이 실효를 거둘 수 있게 됐다. 전북대병원 군산분원이 오는 2013년 착공해 5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8년 개원할 예정이어서 군산지역 의료서비스의 획기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군산시와 강봉균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전북대병원 군산분원 건립사업이 국비지원 예비타당성 검토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전북대병원 군산분원 건립사업이 내년에 타당성 심사를 통과하게 되면 2013년부터 국비지원과 함께 사업 착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에 앞서 전북대병원은 지난 3월 군산분원 설립을 신청했지만 기획재정부 예비심의에서 탈락, 이후 3개월여 만인 지난 6월 군산분원 설치를 위한 재심사 신청을 했다. 전북대병원 군산분원은 옥산면 일대 13만m² 부지에 500병상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뇌신경, 심혈관 등 중증질환에 대한 전문병원 시설을 갖추게 된다. 사업비는 총 2200억원으로 이중 국비 600억원, 시비 245억원, 전북대병원이 1000억원 등을 분담하게 된다. 전북대병원 군산분원 건립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검토대상사업으로 선정되기 까지는 3차 의료기관 부재로 인한 군산의 열악한 의료환경을 기획재정부에 적극 알리고, 시민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의료여건 개선 필요성을 논리적으로 파고 든 문동신 시장의 역할이 컸다. 문 시장은 대형병원 유치를 위해 수년 동안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실제로 지난 3월 전북대병원 군산분원 건립이 무산된 이후에도 포기하지 않고 새만금 개발에 따른 의료수요 확충이라는 기존 논리를 벗어나 지금 당장 군산의 열악한 의료여건을 객관적 지표로 제시하면서 대형병원 건립이 필요하다는 전략을 펼쳐왔다. 문 시장은 “3차 의료기관이 없어 중증환자가 발생할 경우 시민들이 타 지역을 찾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타 지역보다 사망률이 높은 군산시의 통계 등을 이용해 3차 병원 설립의 시급함을 전달해 나갔다. 이와함께 강봉균 국회의원의 정치적 역할도 한몫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기획재정부 장관출신인 강 의원은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을 위해 기획재정부에 군산지역 의료시설의 낙후 상황을 설명하고, 국가예산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군산시와 공조해 전북대병원 군산분원 간립이 한발 가까워 질 수 있도록 했다. 이와는 별도로 군산지역의 급성 심뇌혈관환자를 위해 현 군산의료원에 90억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이 심뇌혈관센터가 오는 2013년 개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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