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항의 하역사인 (주)선광이 양곡부두에 10만톤짜리 양곡사일로 2기를 신축할 계획이다. (주)선광은 군산항 6부두 62번선석에 10만톤 보관능력을 갖춘 양곡사일로의 2기를 신축하기 위해 비관리청 항만공사 시행허가신청서를 최근 군산해양항만청에 제출했다. 이 사업은 총 800억~1000억원이 투자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광은 이 신청서를 통해 사일로 1기는 1년 6개월 공기로 내년, 나머지 1기는 오는 2016년에 착공하는 것으로 계획을 수립했다. 61번 선석에 10만톤짜리 사이로 2기를 이미 운영하고 있는 선광이 이같이 사일로 시설을 더욱 확충할 경우 일시에 40만톤의 양곡을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안정적으로 국내 곡물의 수급을 도모할 수 있게 됨은 물론 그동안 야적했던 양곡을 사일로에 보관할 수 있게 됨으로써 비산먼지예방등 클린항만조성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선광의 연간 하역물량은 170톤이나 이 가운데 40~50만톤은 사일로가 아닌 야적상태에서 보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