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경제

녹색통곡물로 농업경쟁력 강화

시 향토산업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12-15 09:27:49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의 ‘녹색통곡물 산업화 사업’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13년 향토산업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3년간 국비 15억원을 포함한 30억원의 사업비를 받게 됐다. 향토산업 육성사업은 농어촌에 존재하는 유․무형의 향토자원을 발굴해 1․2․3차 산업이 융․복합된 지역 핵심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시행 2년 전에 사업을 공모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녹색통곡물은 과학 기술로 탄생된 신개념 곡물로 곡류(벼, 보리, 밀, 귀리 등)가 덜 영글었을 때 수확해 가공한 녹색을 띤 온전한 곡물을 말하며 중부대학교의 성분 분석에 의하면 기능성 영양소가 최저 54%에서 최고 95배까지 증가된다고 한다. 특히 녹색통곡물에만 존재하는 클로로필은 소화율을 향상시키는 특징이 있고 고혈압, 암, 당뇨, 심혈관질환 등 각종 성인병을 완화시키는데 탁월하다는 미국 Wake Forest University 의대 연구 보고가 나와 있다. 임철혁 군산시 농업진흥계장은 “녹색통곡물을 대량 생산해 3년간 재배 농가소득 334억원, 가공수익 210억원 등 544억원의 소득이 기대되며 1750ha의 벼 재배 면적을 줄여 벼 12,460톤 감산과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보리, 밀 등 맥류 3600ha를 재배하여 정부 식량 생산 정책에 부응할 수 있어 투자 효과를 극대화 할 것으로 보인다” 고 전했다. 특히 보리 및 밀을 재배해 녹색 곡물을 생산 할 경우 벼 1모작으로도 재배가 가능해 미질 향상에 도움이 되고 짚은 사료 및 녹비로서 가치가 증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 된다. 한편 시는 경지면적 중 논이 87%를 점유하고, 식량작물이 농업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3.2%로 매우 높은 군산시 농업구조에서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녹색통곡물 대량 생산을 기획하고 향토산업 육성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군산지역 농가에 시험재배 및 가공시험을 수행해왔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