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가 2011년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도단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식량작물분야 우수시군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라북도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량작물, 소득작물, 농업경영, 농민교육 등 4개 분야에 대해 실시된 것으로 군산시는 쌀, 보리에 대한 차별화 및 품질 고급화에 노력한 공로로 식량작물분야 우수시군으로 선정됐으며 상금 100만원과 5000만원의 사업비를 받아 군산농업의 위상을 높였다. 농업기술센터는 군산쌀의 품질 차별화를 위해 전 읍면에 대한 토양검정결과를 토대로 맞춤비료를 2003년부터 보급하여 왔으며, 전면적의 80%에 우량종자를 보급하고, 상자처리제를 적기 지원함으로써 초기 병해충을 감소시켰다. 또한 신기술 및 농업인애로기술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품질 고급화를 위해 수확 전 후 쌀의 품질검사와 농약잔류검사를 실시해 농산물의 안전성까지 검증해 군산쌀의 이미지향상에 노력해 왔다. 군산흰찰쌀보리는 지난 1996년 도입 이후 지속적인 확대와 기술보급으로 지리적특산품으로 육성하였으며 우수성, 역사성, 차별화 등을 인정받아 2007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리적표시 49호로 등록(농림수산식품부), 2008년에는 지리적표시 단체표장(특허청)을 획득했다. 이밖에도 정부보리 수매 중단에 따른 대체 맥종으로 흰찰쌀보리, 우리밀, 청보리 등을 3200ha이상 확대해 겨울철 농가소득의 중요한 작목으로 자리매김하는 등 식량작물분야의 평가에서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