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흰찰쌀보리를 주원료로 한과를 만들어 독특한 맛으로 명성을 높여가고 있는 옥산한과가 신축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13일 옥산한과 신축공장 현지에서 열린 준공식은 김경구, 강태창 시의원과 농업기술센터 장두만 소장, 군산흰찰쌀보리 향토사업단 이태만 단장 등 지역인사 및 초청인사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옥산한과는 꾸준한 연구개발로 흰찰쌀보리를 원료로 하는 우수한 제품으로 지난해 군산흰찰쌀보리 향토사업추진단의 보리가공업체 소규모창업 지원사업의 대상업체에 선정되어 287㎡ 대지면적에 147㎡의 최신설비를 갖춰 옥산면 옥산리에 신축공장을 준공하게 됐다. 보조금을 포함해 1억5000만원이 투입된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흰찰쌀보리 활용도를 높이고 소비량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간 흰찰쌀보리를 이용한 막걸리, 보리국수 등 가공식품에 이어 명품한과 시장 개척에 나서게 됨으로써 군산 흰찰쌀보리의 명성을 높이고 지역농민과 시가 협력해 적극적으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 나간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태만 향토사업단장은 “주변에 군산저수지와 청암산을 끼고 있고 남내리의 오토캠핑파크 조성과 함께 앞으로 가족단위의 방문객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보리한과 만들기 체험관을 상시적으로 개장할 계획으로 관광객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군산흰찰쌀보리의 홍보와 함께 친근감 있는 먹을거리로 한과를 자리매김 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명덕 옥산한과 대표는 전국을 무대로 한과 만들기 체험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제8회 세계철새축제에서 한과만들기 체험관을 운영하여 방문객들의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