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아카몬 한국지엠 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돌연 사퇴했다. 이에 따라 한국지엠은 당분간 임시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키로 했다. 한국지엠은 아카몬 사장이 개인적인 이유로 GM을 사직하고 고국인 캐나다로 돌아감에 따라 GM 본사의 존 버터모어 해외사업부문(GMIO) 생산 총괄 부사장을 한국지엠 임시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회사는 정식 사장 임명은 추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아카몬 사장의 갑작스런 사임은 고향인 캐나다에 있는 다른 기업 대표로 스카우트된 것이며, 이직하는 곳이 자동차 업계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카몬 사장 사임이 실적부진에 대한 경질성 해임은 아니며, 내부에서도 사임 의사를 미리 알지 못했기 때문에 임시체제로 갈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