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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지구 택지개발 \'본격\'

2015년까지…'양질토는 조촌정수장서·매립토는 준설토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2-08 18:21:2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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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미장지구 택지개발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난제로 떠올랐던 성토재의 문제가 원만하게 마무리되고 있어 도심의 핵심개발지역이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게 됐다.   미장지구는 오는 2015년까지 4000세대 1만2000여명이 거주하는 주거단지로 사업대상면적만 86만4000㎡에 달한다. 미장지구 택지개발사업 환지결정은 늦어도 내달 중에 이뤄질 전망이다.   환지규모는 전북도로부터 실시계획 인가된 사업대상 면적 86만4000㎡ 중 토지주에게 돌아가는 일반환지 면적은 31만8000㎡(36.8%)이다.   또 도로․ 공원․ 녹지․ 광장 등 공공시설부담 면적은 37만4000㎡(43.2%), 일반인에게 분양되는 체비지는 15만6000㎡(18%), 무감보 토지(학교, 철도)는 1만5000㎡(2%)다.   그러나 이곳의 개발 걸림돌은 성토재 확보문제였다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시는 그동안 이곳의 본격 개발을 위해 약 200만㎥의 성토재가 필요했으나 양질토 확보 문제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다.   엄청난 양의 성토재가 필요한 것은 개발대상지역이 대부분 연약지반인 논으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전체 성토재 중 매립토는 100만㎥이며 양질토는 56만㎥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를 위해 매립토의 경우 준설토 반입할 예정이며 양질토는 조촌동 정수장 주변을 개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12월 해제된 조촌동 정수장의 전체 면적은 5만862㎡로 대부분이 시유지여서 개발이 비교적 용이한 상태다.   시는 이곳을 개발하기 위해 최근 용역을 의뢰했고 3월이면 용역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서 나온 양질토는 36만㎥이며 이미 확보된 10만㎥를 합하더라도 10여만㎥는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잠정 추산됐다.   시는 이곳에 대한 용역결과가 나오면 미장택지에 양질토를 제공하고 이곳에 대한 개발이 완료되면 주거단지로 매각할 방침이다.   시관계자는 \"용역을 실시한 이유는 문화재와 각종 영향평가차원에서 추진하며 산림개발과 주거단지로 매각을 할 경우 일거양득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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