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자 20만명 눈앞…국내 가상이동통신망사업 ‘넘버 1’ (주)에넥스텔레콤(대표 문성광) 군산고객센터(센터장 문성현)가 지난 2006년 10월 개소한 이후 그동안 침체의 길을 걸어가고 있던 원도심권 일대가 한결 밝아져 주민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대부분의 이동통신서비스업체가 광역도시에 개설된다는 점에서 당시 군산센터 개소는 다소 이례적이었던 상황. 그럼에도 에넥스텔레콤은 군산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고, 고용창출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일익을 담당했다. 그동안 흉물스럽게 자리하고 있던 로데오 상가에 사업장을 확장, 한결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에네스텔레콤에 대해 소개한다.<편집자 주> ◇에넥스 텔레콤이란? 새로운 개념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도입한 ‘가상이동통신망사업(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의 선두주자로써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다. MVNO는 MNO(Mobile Network Operator이동통신망 사업자)로부터 통신망을 임대해서 독자적인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말한다. 지난 2003년 12월 회사를 설립한 이래 기존 이동통신 서비스에 독특한 고객만족 시스템을 접목, 가입자 유치 규모와 서비스 품질에 있어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다. 홈 쇼핑 롯데와 CJ에 이어 현대와 제휴를 맺고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에넥스텔레콤은 20만 가입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등 확실한 사업 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50만 가입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국내 재판매 사업자 중에서 가장 많은 가입자를 확보, 명실상부 국내 1위 MVNO다. 오프라인 매장 역시 올해 100개를 목표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지난해 1월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자 자격(별정 4호)을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획득했다. 이로써 에넥스텔레콤은 이번 MVNO 자격 획득으로 이미 사업을 진행 중인 KT 뿐만 아니라 SKT와도 MVNO 사업을 논의할 수 있는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주력사업은? 에넥스텔레콤은 대표적인 기간통신망 사업자인 주식회사 KTF와 전략적 제휴 관계를 통해 무선통신망을 임대, 독자적인 브랜드를 구축해 고객들에게 에넥스텔레콤만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MVNO사업을 주력 사업 분야로 하고 있다. 에넥스텔레콤의 서비스는 휴대폰 할부판매와 휴대폰 임대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법인의 자사상품의 마케팅과 홍보를 위한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휴대폰 서비스 및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무선 인터넷 접속방식을 통한 ‘HotKeyPhone’ 브랜드의 창출을 통해 한층 진화된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함께 에넥스텔레콤은 지난해 10월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확정하고 오프라인 대리점 모집에 나서고 있다. KT 이동통신망을 통해 MVNO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넥스텔레콤은 대 고객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신규 BI \'훔(WHOM)\'을 선보인 것. 훔은 \'가격은 내리고 통화품질은 올린다\'라는 MVNO 사업 비전을 두 개 화살표로 표현했다. 화살표를 통해 시각적인 화제성을 유발하고 선명한 적색으로 주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에넥스텔레콤은 새로운 BI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대리점을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추가적인 활동은 에넥스텔레콤은 통신사업에 이어 드라마 제작 등 엔터테이먼트 사업까지 확대하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끌고 있다. ‘로맨스타운’과 ‘반짝반짝 빛나는’ 드라마에 이어 최근 종영된 대한민국 최초 해양경찰 소재를 다룬 드라마 ‘포세이돈’ 제작을 맡았다. 이와함께 2008년부터 에넥스텔레콤 연예인 게임단을 운영, 건전한 게임문화를 만들고 국내 게임 문화산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이와함께 글로벌 스타 발굴 프로젝트 \'월드 뮤직 아이콘\'이 5월부터 본격적인 오디션이 펼쳐지는 가운데 에넥스텔레콤 문성광 대표가 \'월드 뮤직 아이콘\'의 아시아지역 진행 총괄을 맡아 한국출신 월드스타를 배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이 회사는 또 지난 2008년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사회서비스선도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에넥스텔레콤은 아동과 치매노인·장애인 등 실종방지를 위한 위치확인 서비스 ‘아띠’를 제공, 사회 환원 사업에도 동참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외국인들을 위한 ‘스마트 그린 체크카드’를 출시한 가운데 별정통신사인 에넥스텔레콤과 제휴를 통해 최신 선불스마트폰(2년약정, 55천원 선불요금제)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웃과 함께하는 군산센터 에넥스 텔레콤은 2006년 9월 군산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서울 강남구에 있던 고객센터를 군산(구 로데오 상가)으로 이전했다. 이로 인해 원도심 주변이 한결 밝아졌다는 평가다. 특히 에넥스 텔레콤 군산센터가 개소이래 이웃과 함께하는 등 지역사랑을 보여주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군산센터는 개소 당시 ‘원도심 활성화 기원 콘서트와 불우아동을 위한 행복 나눔 자선공연’을 마련해 불우 아동에 힘을 불어준데 이어 지속적으로 지역 우수인재에 대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지역 교육사업 후원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학생, 군인 및 기업체 직원 등 단체헌혈자가 급격히 줄어들어 혈액부족이 우려된다는 소식을 듣고 문성현 센터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헌혈에 동참한 바 있다. 회사관계자는 “에넥스텔레콤은 군산시민들의 사랑으로 많은 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다”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장학사업 뿐 아니라 사회환원 사업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문성현 센터장 인터뷰? 에넥스텔레콤은 가입자 수로 보나 연혁으로 보나 명실상부한 국내 1위 MVNO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이 더욱 만족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MVNO 사업은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정부가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제도보완 등을 통한 원이 적극적으로 지속된다면 MVNO 사업은 제 2의 이동통신 혁명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에넥스텔레콤을 통해 MVNO 사업이 국내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일반적인 이동통신 서비스에 차별성을 두기 위해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과 고객님의 성원으로 오늘과 같은 에넥스텔레콤이 성장할 수 있었었습니다. 고객님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에넥스텔레콤은 더 새로운 서비스의 개발과 최상의 고객서비스 정신을 통해 대한민국 뿐 만 아니라 글로벌 고객 유치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와함께 군산에 군산센터가 설치된 만큼 지역 발전과 고용창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