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경제

아파트시장 공급과잉 vs 가격 안정 논란

긴급점검- 향후 주택시장 동향은(상)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2-29 09:40:25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도내 최고 가격 고공행진… 불안한 시장 움직임에 서민들만 한숨 \"군산에서 아파트를 언제 사야하나요, 아니면 늦춰야 하나요.\"   군산주택시장 공급과잉론과 가격 안정론이 격론을 벌이고 있다.   공급과잉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인구유입에 비해 충분한 아파트 공급이 이뤄졌다고 주장한 반면 가격안정론자들은 아직도 아파트 공급이 필요하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하지만 지역 아파트값이 고공비행을 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수년이 지나야 대규모 주택공급이 이뤄질 전망이어서 당분간 아파트 값 상승은 계속될 것이라 전망이 우세하다.   이에 본보는 최근 5년간(2007~2011년) 주택공급현황과 내년 공급 주택현황, 2014년 이후 주택건설 동향 등을 점검하고 주택건설 예정주택시장과 향후 동향을 분석해보는 장을 마련했다.   ◇최근 5년간(2007~2011년) 주택공급현황 = 군산시는 전국적인 주택건설시장 분양 침체기 속에서 다른 지역보다 활발한 아파트 매매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2007년부터 2011년까지 군산의 주택공급세대 규모 등을 고려할 때 공급과잉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됐지만 미분양 주택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또 일부 단지와 평형의 경우 수천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등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례로 수송동의 A아파트는 분양가의 2배 이상 호가하고 있는 상태이고 원도심에 분양된 B아파트도 별도의 프리미엄이 오가고 있다는 게 업계의 관계자들의 얘기다.   최근 5년 동안 주택공급현황을 보면 △2007년 5개 단지 1793세대 △2008년 9개 단지 5280세대 △2009년 4개 단지 1889세대 △2010년 1개 단지 1041세대 △2011년 2581세대 등 모두 23개 단지 1만2584세대가 들어섰다.   공급형별로는 전용 85㎡미만이 9131세대이고 85㎡이상이 3453세대로 나타났고 이들 단지 중 14개 단지 8600여세대가 수송․ 나운․미장동에 집중됐다.   문제는 올해 준공될 조촌동 송정써미트아파트와 오식도 한성의 경우를 제외하고 주택시장에 공급되지 않는 점이다.   ◇2012년 이후 주택건설 동향은 = 오는 9월에 준공될 송정써미트 등의 아파트는 3개 단지가 모두 중소형 임대아파트여서 주택분양시장의 수급불균형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올해 건설될 아파트는 송정써미트 등 2개 단지 1663세대이고, 내년 5월 준공예정인 아파트는 경암동 1개 단지 한국GM사원임대(120세대)이다.   이 같은 일시적인 아파트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도시형 생활주택과 다가구 주택이 건설, 공급될 예정이지만 주택공급시장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23개소 800여 세대이지만 정상적인 아파트값 인상 등에는 영향력은 극히 제한적이다.   #올 이후 신규 주택건설은-2012년 사업 착수 예정단지는 25개 단지 1만7800세대로 잠정집계됐다.   이를 지구별로 보면 지곡동 일원 6개 단지 3500세대를 비롯 미장지구 4개 단지 3000세대, 신역세권 7개 단지 5800세대, 기타지구 4개 단지 2500세대이다. 이들 지구의 경우 85㎡미만의 아파트가 90%이상이다. 이는 주택건설자금 수급 및 분양성 등을 고려, 아파트 건설회사들이 거의 아파트 공급을 중단하면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들 단지 중 올해 착수예정인 곳은 12개 단지 8000여 세대이며 LH공사가 사실상 주도하는 신역세권지구 7개 단지 8800세대의 경우 주택경기상황이 크게 변화하지 않는 한 향후 상당기간 본격 착공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의 경우 지속적인 인구유입에 따라 다른 지역보다 아파트 건설시장이 호황이었다\"면서 \"향후 주택시장의 안정을 위해 계획 중 주택건설 동향과 택지수급전망 등을 분석, 장기 주택건설종합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