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제주간 여객선 운항이 빠르면 내달 중순께 취항할 것으로 보인다. 군산지방해양항만청은 군산~제주간 여객선 운항 허가를 신청했던 (주)세창에 지난 7일 취항 면허를 내줬다. 이 회사는 내달 중순께 첫 운항에 들어갈 것이라는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세창은 빠른 시일내에 군산항 인근에 사무실을 옮기고 운항관리 심의와 요금 책정, 하역사 계약 등 취항과 관련한 본격적인 실무 업무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군산과 중국 석도를 오가는 여객선과 접안할 부두가 겹쳐 항로 개설이 불투명했지만 결국 운항 일정을 조정(군산출항: 화·목·토를 월·수·금으로)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한 바 있다. 한편 (주)세창은 평택~제주간에 투입됐던 여객선 ‘세창코델리아호(900명 정원/8596톤급)’를 이 노선에서 투입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