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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외장아찌 특성화 사업 추진

농진청 지역농업특성화사업에 선정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3-21 09:07:3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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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가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울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선도 주력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과 채소 중의 하나인 울외는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작물로 동아와 참외의 중간형태의 크기를 가지며 주로 장아찌를 담는 재료로 재배된다. 울외라는 말은 군산에서 만들어진 명사로 농가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이름이며 일본말인 나라즈케로도 많이 알려져 왔다. 지금부터 약 80여년 전 전국에서 처음 재배하기 시작했으며, 이 중 청주공장이 위치한 군산에서 술 찌게미인 주박을 이용한 장아찌의 제조기술이 전통방식 그대로 전해져 현재는 군산에만 20여개 가공식품회사에서 장아찌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군산의 울외장아찌는 고유의 맛과 향이 우수해 미식가들로부터 밑반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전국 생산량의 70%이상이 군산에서 생산, 판매되고 있어 명실상부한 군산의 대표 특산물이다. 이러한 울외를 군산의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고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군산시농업기술센터가 2013년도까지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군산 명품울외 특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농진청 지역농업특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10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올해 3억원의 예산을 우선 투입해 추진된다. 아울러 군산시 울외재배 농가의 이해와 협력을 구하기 위해 특성화사업 추진단과 울외생산자협회를 구성할 계획이며, 지역 우수농산물의 전략적 특화를 위해 지역 지리적 표시 등록을 추진하고, 주산지역의 토양환경 개선과 브랜드가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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