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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동 신도심 ‘급부상’

7개 단지 4200가구 조성…투자자 문의 잇따라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3-30 08:57:2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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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단위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인 지곡동 일대>   지곡동이 수송동 바통을 이어받는 양상이다.   지곡동 일대에 올해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새로운 도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변화에 부동산 업체에 이 일대 땅값 및 건물 입주와 관련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등 하루가 다르게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는 상황.   이곳에 조성되는 아파트는 7개 단지 4200여 가구.   쌍용건설은 지난달 말부터 ‘군산 지곡 쌍용예가`의 분양을 시작했다. 쌍용예가는 93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지하 1층 지상 18~25층, 10개동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의 예상 분양가는 3.3㎡당 약 678만원으로 책정됐으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 심의에서 이같이 결정됐고, 입주는 2014년 7월로 계획됐다.   4~5월에는 한양이 지곡동에 `한양수자인` 714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전용면적 84㎡ 이상 중대형으로 가구를 배치할 계획이다. 신도브래뉴 496가구도 올해 안에 분양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지역조합 아파트 공급이 활발하다. 주택조합아파트인 현대엠코는 1차 지곡동(해나지오옆)에 26~34평형 510세대, 2차 지곡동(당북IC인근)에 34평형 449세대를 신축할 예정이다.   양우 내안애(愛) 아파트는 지곡동 은파코아루와 의료원 사이에 30~34평형 380세대 신축을 위해 건축심의중이며, 주택조합 은파SK뷰도 최근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들 단지 준공이 끝나는 2015년께는 대략 4000가구 이상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혁신도시나 기업도시도 아닌 지방 도시에서 대규모 물량이 쏟아지는 것은 전국적으로도 이례적이라는 평가.   이는 새만금 개발과 함께 인구 유입이 꾸준한 데다 군산 일대 산업단지 기업 유치가 탄력을 받아 지역 경기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게 가장 큰 배경이다.   실제 군산 인구는 2008년 이후 해마다 3000명 이상의 인구유입이 이뤄지고 있다. 일부 수도권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현상이다.   이와함께 인근에 군산의료원과 은파호수공원이 있고 지곡초, 동원중, 군산여상 등도 통학거리에 있다.   또 차로 5분 정도 거리에 롯데마트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군장산업단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쌍용건설의 한 관계자는 “현대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이 입주한 군장산업단지 배후지역이라 신규 주택 수요가 높은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런 탓에 외지인들도 상가건물 입주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입점상권 조사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서 상가분양가도 덩달아 오를 태세다.   신군산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잇따른 아파트 건설로 인해 주변 일대 땅값이 2~3년에 비해 많이 뛰었다”며 “산업단지 활성화로 인구가 늘자 교통이 용이한 이곳에 건설사들이 잇달아 공급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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