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대림C&S(주)(대표 송범)와 26일 중량구조물․해양플랜트 제조 시설 건설을 위한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 체결에 따라 대림C&S는 군산2국가산단 내 중부발전부지 18만9920㎡에 오는 2015년까지 1200억원 이상을 투자해 1000여명 정도를 고용할 예정이다. 대림C&S의 투자결정으로 군산2국가산단에는 세원셀론텍, JY중공업 등을 비롯한 플랜트 산업 집적화 단지가 조성되어 새만금 해상풍력 배후물류단지 유치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플랜트 산업은 발전, 환경, 제품 생산에 사용되는 설비를 공급하는 산업으로 원전, 해양, 풍력, 가스, 정제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의 복합 완성 산업이며 2011년 우리나라 수출의 12.8%, 659억 달러를 달성한 바 있어 지식경제부에서는 이 산업을 차세대 수출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문 인력 양성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대림C&S는 군산2 국가산단 공장에서 현재 시공 중인 고군산군도 2공구 내에 있는 명품 다리를 제작, 설치하게 돼 있어 공사기간 단축 및 물류비 절감으로 타사에 비해 향후 새만금 사업에 높은 경쟁력을 갖게 됐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대림C&S(주)이 미래사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기업 가치를 높여 21세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길 바라며 이를 위한 기업 활동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