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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시추선 군산조선소서 건조

지역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기대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5-31 09:10:4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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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대 규모의 반잠수식 시추선을 수주해 군산조선소에서 건조될 전망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8일 노르웨이 프레드 올센 에너지사로부터 7억 달러 규모의 반잠수식 시추선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 시추선은 군산조선소에서 내년 7월 건조를 시작해 2015년 3월께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건조될 시추선은 길이와 폭이 각각 123m·96m로 수심 70m~3000m의 해상에서 작업할 수 있으며, 해수면에서 최대 1만2200m까지 시추할 수 있는 지금까지 건조된 반잠수식 시추선 중 최대 크기다. 반잠수식 시추선은 물에 직접 닿는 선체 면적이 작아 파도의 영향을 적게 받는 것이 특징이며, 드릴십에 비해 이동성이 낮았지만 안정성이 높아 북해와 같이 파도가 심한 해역에도 투입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군산조선소 관계자는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노르웨이 해양산업 표준’을 반영해 시추선을 설계 및 건조하게 된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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