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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바람·태양 메카 꿈꾼다’

신재생에너지 생산량·부품 등 생산 꾸준하게 이어져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6-04 08:59:4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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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배후물류단지 군산항 선정여부가 최대 관건   군산지역의 신재생에너지 생산과 부품 등의 생산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어 군산이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전북도에 따르면 비응도 군장산업단지 내에 건설된 군산풍력발전소의 세수가 매년 증가하면서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산풍력발전소는 지난 2002년 750kW급 2기의 시험가동을 시작으로 2007년까지 총 161억원을 투자해 연차적으로 총 10기(750kW 6기,850kW 4기)의 발전기를 건설해 총7.9MW에서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10기의 발전기에서 생산되는 전력공급능력은 일반가정 2600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규모로 시험가동 첫해인 2002년도 1400만원을 시작으로 매년 발전수익이 늘어나 2011년 말까지 총 73억원의 발전수익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익은 전체 투자비 중 전북도 투자분인 56억원의 130%로 투자비의 17억원을 초과 달성한 수치다.   특히 올해에는 군산풍력발전소에서 생산해 한전에 판매한 수익이 4월말 현재까지 6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5억9000만원 대비 12%가 증가한 수치. 그동안 무인화 운전을 해오던 운영방식을 지난해부터 군산대 풍력센터와 협력해 현장인력 배치 방식으로 변경하면서 합리적인 운영을 해온 것이 큰 효과를 보았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에 도는 군산풍력발전소를 국내 풍력분야인력양성의 중요 기자재로 활용하는 등 국가 풍력발전산업을 위한 인프라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인근에 오는 2014년까지 새만금 풍력시범단지 20MW를 추가 건설해 새만금을 중심으로 풍력산업의 메카를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풍력과 더불어 태양광을 통한 에너지 생산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군산지역에는 발전량 1000kw이상 발전소 4곳과 1000kw이하 발전소 10곳 등 모두 31개소에서 태양열을 이용한 발전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발전량 1000kw이상 발전소의 경우 전력거래소에 전기를 판매하고 있으며, 1000kw이하 발전소에서는 직접 생산된 전기를 한전에 판매하고 있다.   다만 발전량 1000kw이상 발전소의 경우 연간 1억원 안팎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아직까지 1000kw이하 발전소는 판매액이 미비한 상황이어서 이에 대한 개선 등도 시급하게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희망적인 점은 최근 새만금 산단에 투자유보를 밝힌 OCI의 폴리실리콘 생산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어지고 있고, 현대중공업의 풍력발전기 생산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어 군산이 신재생에너지 메카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반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군산지역의 경우 OCI와 현대중공업 등에서 신재생에너지 분야 부품생산 등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내달께로 예상되는 해상풍력 배후물류단지가 군산항으로 선정되면 군산이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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