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기업의 신규채용자 지원을 통한 고용창출 유도로 청년층에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 중인 청년취업 일자리사업이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년일자리 문제 해소가 일자리 창출의 핵심이라는 인식 하에 미스매치 해소에 중점을 두고 시책을 추진한 군산시는 2030취업탐방버스 운영, 출소(예정)자 취업지원 등 획기적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청년취업 2000사업-시는 청년 미취업자들이 중소기업 근무체험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체험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청년실업해소와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총 22억800만원을 투입해 청년취업 2000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청년취업 2000사업의 규모는 정규직으로 총 230명이며 현재 220명에게 근무체험을 지원해 95.6%의 목표달성률을 보이고 있다.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사업-우수한 기능인력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중소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사업은 산업인력 및 수요변화에 대응한 직업능력 개발 훈련을 통해 기업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취업알선으로 실업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올해는 40명이 교육 중으로 수료 후 관련 기업체에 취업하게 된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은 고용창출과 인적자원 개발을 위해 미취업자 및 실업자를 대상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전문 기능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시와 전북인력개발원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조선·기계분야 용접 기능인력 양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연간 30명의 특수 용접 기술 인력을 양성할 계획으로 현재 20명이 지원을 받고 있다. ▲2030 취업탐방버스 운영-시와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이 함께 기획∙시행하는 ‘2030 취업탐방버스’는 제대예정사병, 비진학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은 괜찮은 일자리를 소개하고, 청년층이 이를 제대로 알 수 있도록 해 인력수급 미스매치를 완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총 5회(150명)가 실시될 예정이며, 지난 4월 10일 육군 제35사단 제대예정군인 32명을 시작으로 5월 31일에는 구직자 30여 명이 세대에너텍 등의 기업을 현장 탐방하고 현장에서 면접까지 실시했다. ▲출소(예정)자 중소기업 취업 지원-시는 지난 5월 10일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서부지부(지부장 박병연)와 교정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총 8개 기관과 함께 교정이수자(출소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취업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출소(예정)자중 근로의욕이 높고 직업교육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성실한 재소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과 출소자 간 취업매칭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의 재활을 도울 뿐 아니라 만성적인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랜드 취업박람회 개최-지난 5월 10일 군산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군산 그랜드 취업박람회에 구직자 3000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청년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해 고용안정을 도모하고자 열린 박람회에는 군산시 중견기업 22곳에서 203명 채용계획을 내걸었으며 특히 자동차․조선 부품 제조 기업이 많이 참여하여 청년 취업자뿐만 아니라 중년층 구직자들의 참가가 이어졌다. 또한 현대중공업, OCI, 한국GM, 타타대우상용자동차의 대기업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정보관, 직업선호도 검사, 인적성검사 등은 대학교 및 특성화고 재학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산·학·관 협의회 및 실무협의회 구성 운영-시는 지역경제의 공생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학관 업무 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산학관 협의회에는 OCI(주), 현대중공업 등 10개 기업체, 자동차부품, 그린부품 등 4개 MC, 군산대학교, 호원대학교 등 4개 교육기관,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군산지청, 군산상공회의소 등 5개 기관 등 총 1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각 기관, 대학교, 기업체가 신뢰를 바탕으로 산업 인력양성을 통한 지역 인재 취업연계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교육 및 학과 운영, 기업지원 정보 및 고용지원을 포함한 행정적 지원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새만금-기업고용지원센터 운영-‘새만금-기업고용지원센터’는 일자리를 찾는 시민과 우수인재를 구하는 기업의 생생한 고용동향을 파악해 원스톱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인구직 정보 체계화를 통해 새만금 산단 지역 기능 인력의 폭발적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있으며 구직자에게 고용동향 및 일자리 정보 제공, 주 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및 동행면접, 직업능력 진단, 직업훈련 정보제공 및 교육기관 알선 등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산단 입주기업 방문을 통한 현장의 생생한 고용동향 및 애로점 파악으로 기업맞춤 서비스 역시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업의 만성적인 기능인력 부족현상을 해소하고 진로와 취업을 걱정하는 청년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인력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