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대표 브랜드쌀인 철새도래지쌀이 또 다시 일본 수출길에 오른다. 제희RPC(대표 한건희)에서 생산하는 철새도래지쌀 12톤이 8일 광양항을 통해 일본에 수출되며, 이는 지난 2011년 11월에 12.5톤을 수출한 후 2번째 수출이다. 일본은 쌀 수입 관세가 높아 수출이 어려운 국가이며 대지진과 원전사고로 농식품 안정성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높아 안정적이고 우수한 품질의 쌀을 선호하고 있는 가운데 군산쌀은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속적인 수출이 가능하게 된 것이며 이번에 수출되는 쌀은 일본주재 주일 대사관에서 전량 소비할 예정이다. 군산시는 철새도래지쌀을 생산하는 제희RPC를 중심으로 지난 2007년에 대한민국 제1호로 미국에 쌀을 수출했으며, 2009년에 351톤(57만 불), 2010년 426톤(70만 불), 2011년에 444톤(74만 불)을 수출하였고 2012년 6월현재 250톤(45만 불)의 수출 실적을 올리고 있어 이와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금년에는 처음으로 100만 불 수출이 가능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일본 대지진 이후 세계시장에서 군산쌀이 일본쌀을 앞질러 고품질쌀의 대표주자로 세계시장을 잠식해 가고 있으며 현재 수출국은 24개국에 달하고 있고, 앞으로 유럽과 아시아지역, 아프리카 등으로 수출국을 확대하여 쌀 수출시장의 다변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