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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이노비즈기업 발전기틀 마련”

김철호 이노비즈 전북지회장 인터뷰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6-11 09:08:2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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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꽃게장 명인인 김철호 (유)내고향 시푸드 ‘계곡가든 꽃게장’대표가 지난 3월 이노비즈(기술혁신형중소기업)협회 초대 전북지회장으로 취임했다. 전라도 향토음식 꽃게장 명인, 농림수산식품부 수산지식인, 식품의약학박사(이학박사) 식품조리학과 겸임교수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군산사랑, 전북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그를 만나 이노비즈 전북지회 창립과 포부를 들었다. <편집자 주>   ▲이노비즈란 뜻은 무엇인가요? = Innovation(혁신)과 Business(기업)의 합성어로 기술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말합니다. 연구 개발을 통한 기술 경쟁력 및 내실을 기준으로 선정하기에 과거의 실적보다는 미래의 성장성을 중요시 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기술 혁신을 통해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려는 뉴 패러다임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기에 미국, 독일 OECD 선진국들은 중소벤처기업을 국가경쟁력의 핵심으로 일찍이 1995년부터 정부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 정책을 실시해 왔으며, 각 국가 간의 경쟁력을 측정하는 객관적인 척도로 비교되고 있습니다. 이노비즈협회는 기술혁신형중소기업 육성사업과 인증제도, 인증기업검색, 지원업무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노비즈의 시행취지와 역할은. =이노비즈 지정제도의 시행 취지는 이노비즈를 집중 지원해 여타 기업의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역할을 부여하고 이노비즈 자체의 국민경제적 기여도를 높이고 하는데 있습니다. 혁신기술을 보유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서 국민소득 2만불 조기 달성 및 일자리 창출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기술, 경영, 가치혁신을 이룩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 분야의 중심축이자 정부의 차세대 브랜드 파워라 말할 수 있습니다. 기술혁신 역량을 갖춘 업력 3년 이상의 안정적 성장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기술혁신, 가치혁신을 이뤄 글로벌 시장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업군입니다. 현재 이노비즈 인증기업은 총 1만7045개며, 전북지역은 409개사입니다. 이노비즈협회는 전북지회 설립으로 강원, 충북, 대전충남, 대구경북, 경남, 제주, 광주전남 등과 함께 8개의 전국지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취임소감은. = 사실 도내에는 상당 수의 중소기업들이 있지만 타시도에 비해 경영상황이 매우 열악합니다. 현대중공업과 OCI 등의 협력업체들이 군산지역에 많이 들어섰습니다. 자동차 관련 기업, 조선 관련 기업이 많은데도 식품제조업에 종사하는 제가 전북지회장을 맡게 돼 책임감이 막중합니다. 비록 시작은 미약하지만 나중엔 창대하리라는 말씀을 의지해 임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초기단계지만 인증 회원들이 똘똘 뭉쳐 비인증 중소기업들이 인증받을 수 있도록 발굴해나가겠습니다. 이노비즈의 사업내용은 물론 정보지원, 이노비즈협회를 통한 판로개척, 기술개발, R&D연구소 설립 등 다양한 부분에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선 기업은 더 잘 뛰고, 뒤쳐진 기업은 앞으로 박차고 나갈 수 있도록 밀어주고 함께 뒬 생각입니다. 그래야만 전북지회가 뿌리를 내리고 큰 나무로 성장해 결실을 거두리라 봅니다. ▲사단법인 이노비즈(INNOBIZ) 전북지회 창립 배경은 어디에 있습니까? = 이노비즈 인증은 아주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이노비즈 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은 금융부분에서 많은 혜택을 받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청 산하 산단법인체로써 중소기업이 국가가 추진하는 사업의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인증해주는 기관입니다. 지난 2월 본회 제2차 이사회에서 전북지회 설립계획이 승인됐고, 전북지회에는 자동차, 조선 등 많은 기업들이 회원으로 소속돼 있음에도 제가 초대 지회장으로 선출돼 창립총회를 갖게 됐습니다. 도내 이노비즈 인증기업은 총 409개입니다. 이노비즈협회 회원사는 175개 정도구요. 임기동안 제가 밀알이 돼 헌신 봉사함으로써 인증기업 100% 회원가입을 실현하고 싶습니다. 또한 인증 받을 수 있는 기업을 육성, 총 800여개 회원사를 두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자 다짐하고 있습니다. ▲전북지회 조직구성과 사무국을 소개해주신다면. = 지회 사무국은 전주에 설치했습니다. 이노비즈 인증기업은 중소기업청을 비롯한 중소기업 유관기관과 업무상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어 그렇게 했습니다. 발기인대회를 통해 군산, 익산, 전주와 김제, 남원, 정읍 등 각 지역의 인증을 받은 기업상당 수 있습니다. 각 시 단위에 부회장님이 한분씩 있습니다. 특히 전주·완주 지역에는 이노비즈 인증기업이 많아 특별히 고문과 자문위원을 위촉했습니다. 또 유관기관과 단체, 금융기관 등과 함께 자문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이노비즈 전북지회의 도내 역할은? =전북경제발전의 디딤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북지역으로 대기업이 속속 이전해오고 있지만 그 대기업들이 혼자서는 절대 살아갈 수 없습니다. 관련 협력업체가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협력업체들이 우리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도와 지자체에서 많은 지원을 하고 있지만, 그 기업들이 정착하는데 있어서 이노비즈 전북지회에서도 나름대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획을 말씀해 주세요. =전북지회 설립으로 지역 이노비즈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할 계획입니다. 회원사들과 함께 마케팅, R&D 등 사업을 발굴하고 발전시켜 나가겠고, 무엇보다 2012년은 전북방문의 해이자, 전북 이노비즈기업 소통의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전북지회가 전북지역 이노비즈기업 경영 애로 해소와 글로벌 리더로 발전하는데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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