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대행 이현웅)은 11일 경제청 대회의실에서 세계적인 경제연구소인 일본 노무라종합연구소(서울지점장 최창희)와 새만금산업단지 국제 첨단 부품소재 제조물류 단지 조성을 위한 컨설팅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이 용역은 이달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새만금 경제청은 지식경제부와 KOTRA가 지방자치단체의 외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공모한 용역사업에 ‘국제부품소재 제조물류단지 조성’이라는 용역 과제를 제출해 선정된 바 있다. 이에 용역과제를 수행할 기관을 공모한 결과 노무라종합연구소를 포함 6개사가 지원했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지난달 23일 우선협상대상자로 노무라종합연구소를 선정했다. ‘국제 첨단부품소재 제조물류 시범단지’ 조성 용역은 자동차▪기계업종을 중심으로 일본 또는 서구 기업들이 새만금에 투자했을 때 어떤 경제적 이득을 기대할 수 있는지를 FTA환경과 국제 물류 공급망 분석 등을 통해 방향 등을 제시한다. 특히 이번 용역에서 중점 유치대상 부품소재 선정 및 육성방안, 공동물류시스템 구축, 국내외 관련기업 투자유치 방안 등을 도출해 낼 계획이다 최창희 노무라종합연구소 대표는 “국가사업인 새만금의 전략적 중요성과 동북아 경제 요충지로서의 가치를 높이 평가해 상징적인 의미로 컨설팅 용역 사업에 지원하게 됐다”며 “충실한 조사와 검토를 통해 새만금경제청에 최선의 용역 결과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웅 청장대행은 “노무라종합연구소의 명성과 신뢰성있는 컨설팅 결과를 최대한 활용해 일본과 여타 글로벌 기업들을 새만금에 유치하는 디딤돌로 삼겠다”며 “조만간 일본 동경에서 공동 투자유치 활동도 벌이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노무라종합연구소는 1965년에 노무라 증권의 조사부가 독립해 세운 연구소로 2011년 3월 현재 연구원 5560명이 연간 1000건 이상의 컨설팅 용역을 수행하고 매출액 3263억엔(한화 약 4조8814억원)에 이르는 ‘동양의 맥킨지’라 부리는 최고의 컨설팅 회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