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에서 벼 출수기가 전년보다 2~3일 가량 빨라질 것으로 판단하고 적기에 이삭거름을 시용할 수 있도록 현장 기술지원 강화에 나선다. 농업기술센터는 벼 영양 생장기간인 6월부터 7월 상순까지의 기상분석 결과 전년에 비해 평균온도가 1.1℃ 높아졌고 적산온도 41℃, 일조시간은 약 80시간이 많아 생육이 촉진되어 1모작 조생종은 7월 31일, 중만생종은 8월 16일 정도에 출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삭거름은 시공급 맞춤비료로 10a당 15kg씩, 출수 25일~15일 전에 주어야 효과적이며 거름기가 부족한 논은 출수 25일 전에, 엽색이 진한 논이나 도복에 약한 품종은 출수 15일전에 주는 것이 유리하며, 이모작은 10일정도 늦게 주면 된다. 특히 이삭거름을 일찍 주면 벼 마디가 길어져 도복에 약해지며 군산시 주 재배 품종인 중만생종 신동진벼는 도복에 약하기 때문에 7월 30일~8월 2일 경이 도복을 방지하고 고품질쌀 생산에 가장 알맞은 이삭거름 시용시기라고 전했다.
















